이동식 크레인 넘어져 작업자 부상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1. 9. 12. 16:18
12일 오전 10시 10분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 모 공동주택 앞에서 이동식 크레인이 무게 중심을 잃고 차량과 함께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높이 약 7m인 크레인 바스켓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A(60대)씨가 떨어져 허리와 팔 등을 다쳤다.
경찰은 작업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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