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공 와이파이, 어디서든 터진다

좌승훈 2021. 9. 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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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주요 관광지와 버스정류장·도서관·체육시설 등 공공시설에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제주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공 와이파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전정순 시 정보화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무선인터넷 정보 접근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통신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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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접속장치 연내 2730개에서 3000개로 확대 설치
제주 공공와이파이 설치 현황 [제주도 제공] /사진=fnDB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시는 주요 관광지와 버스정류장·도서관·체육시설 등 공공시설에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제주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공 와이파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현재 시는 본청과 읍·면·동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는 올 연말까지 기존 2730개인 AP(Access Point·무선접속장치) 수를 3000개 이상 늘릴 계획이다.

전정순 시 정보화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무선인터넷 정보 접근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통신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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