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송대상 대상에 CJ ENM '사랑의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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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2021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국내에서 제작·방송된 우수 프로그램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시상하는 방송대상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상은 세계 190여개국에 소개되는 등 글로벌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한 CJ ENM 사랑의 불시착, 최우수상은 노동자 산업재해를 다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포항MBC '그 쇳물 쓰지 마라'가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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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2021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국내에서 제작·방송된 우수 프로그램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시상하는 방송대상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는 160편이 넘는 작품이 응모해 경합을 벌였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등 총 15점을 선정했다.
대상은 세계 190여개국에 소개되는 등 글로벌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한 CJ ENM 사랑의 불시착, 최우수상은 노동자 산업재해를 다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포항MBC '그 쇳물 쓰지 마라'가 수상한다.
사회문화발전 부문 CJ ENM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JTBC '이태원 클라쓰' KBS '6·25전쟁 70주년 특별기획 나는 여자 의용군입니다', 창의혁신 부문 KBS '모던 코리아', 한류확산 부문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지역발전 부문 KNN '피란 1023'과 제주CBS '제주4.3특집다큐 물에서 온 편지', 웹·앱 콘텐츠 부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며느라기'가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KBS 재난미디어센터, MBC 유통인프라부, EBS 온라인 개학방송 시스템 운영진 등이 공로상을 받는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국민에게 방송이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있다”며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 우수 콘텐츠가 세계인 마음을 사로잡는 상황에서 방통위는 양질의 콘텐츠가 지속 확대 재생산되고 콘텐츠 산업이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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