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추가 확진 4명..누적, 완치 1628명 치료 중 32명

이종윤 2021. 9. 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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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2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66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신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4명 가운데 경기 파주 소재 육군부대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이날 현재 군 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기준 1만4548명과 보건당국 기준 330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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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여행장병안내소(TMO) 앞에서 한 장병이 거리두기로 인한 출입통제 안내문을 읽고 있다.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2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66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완치는 1628명, 치료·관리는 32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신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4명 가운데 경기 파주 소재 육군부대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서울 소재 육군부대 병사 1명은 접촉한 지인 확진으로 자가격리 후 해제 전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원 강릉 소재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중 접촉한 지인 확진으로 검사 결과 확진됐고, 대구 소재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이날 현재 군 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기준 1만4548명과 보건당국 기준 330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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