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수목원 추석연휴 개방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이번 추석 연휴(당일인 21일 제외)에 해운대수목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수목원은 평상시와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해운대수목원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버스(반여농산물시장역 1번 출구↔해운대수목원 입구)는 추석 전후(20일~22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해운대수목원은 올해 5월 20일 임시 개방했으며 8월 31일 기준 12만 명이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이번 추석 연휴(당일인 21일 제외)에 해운대수목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수목원은 평상시와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자유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하면 된다. 입장료와 주차비는 무료다.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야외 부스에서 해운대수목원의 식물들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해운대수목원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버스(반여농산물시장역 1번 출구↔해운대수목원 입구)는 추석 전후(20일~22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해운대수목원은 올해 5월 20일 임시 개방했으며 8월 31일 기준 12만 명이 찾았다. 일일 평균 방문객은 1166명, 일일 최다 방문객은 1만 7630명이다.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다시 등장한 아이폰 '비번' 악몽…'고발 사주' 수사 험난한 앞길
- [법정B컷]22년만의 '골프장 강간살인' 선고…관건은 '공소시효'
- '원샷원킬' 유전자약 국내 허가 잇달아…가격은 '억' 소리
- 전세대출 98%가 '실수요'…전셋값 급등으로 수요 증가
- '154개 기업 참가' 수소모빌리티+쇼 폐막…"수소 잠재력 확인"
- [영상]"영장 내놔" 새벽 컨테이너 문 따자 손님 '우글우글'
- 러시아 테니스선수, 올림픽서 딴 금·은메달 도둑맞아
- 할인행사 비용 가맹점에 떠넘긴 엘지생활건강 제재
- 주식 손실 메우려 월급 수천만 원 빼돌린 30대 입건
- 조성은 "저 개인 뭉갠다고 회피 못 해"…장제원 "'박지원 게이트' 국기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