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실현'..씽크탱크 2022 희망전진대회 개최

김석 2021. 9. 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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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씽크탱크 2022 희망전진대회'가 전 세계 194개국에서 200만여 명이 비대면으로 참석한 가운데 오늘(12일) 열렸습니다.

'신통일한국을 위한 연대 및 한반도 평화서밋 조직위원회 출범'이란 주제로 12개 언어 동시통역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해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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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씽크탱크 2022 희망전진대회’가 전 세계 194개국에서 200만여 명이 비대면으로 참석한 가운데 오늘(12일) 열렸습니다.

‘신통일한국을 위한 연대 및 한반도 평화서밋 조직위원회 출범’이란 주제로 12개 언어 동시통역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해 주목받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2018년에 미국 대통령으로서 최초로 북한 지도자와 만나 회담을 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란 중차대한 목표에 합의했고, 2019년에 비무장지대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 북한 땅을 밟은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4년 전 서울을 방문해 대한민국 국회에서 연설하는 영광을 누렸는데, 반세기 만에 한국은 전쟁으로 초토화된 땅을 선진국으로 일구고, 미국의 우방이자 동맹국으로서 위대한 민주주의 국가를 세운 한국의 발전 사례는 더 나은 미래와 평화를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이자 희망의 증거가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비극적인 코로나19 대유행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금이야말로 갈등이 아닌 총체적 협력을 도모해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국민을 향한 사랑으로 함께 협력해 더 밝고 성공적인 내일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습니다.

행사는 9·11 테러참사 20주기를 맞아 전체 묵념으로 시작해 각국 종단 지도자들의 평화축원식, 평화의 노래 제창, 전국 자치단체장 기조연설과 축하 메시지, 국악인 남상일의 평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 호세 마누엘 바로소(Jose Manuel Barroso) 전 EU 집행위원장, 글로리아 아로요(Gloria Arroyo) 전 필리핀 대통령, 데베 고다(Deve Gowda) 전 인도 총리, 나타사 미치치(Nataša Mićić) 전 세르비아 대통령, 안소니 카르모나(Anthony Carmona) 전 트리니다드토바고 대통령의 기조연설에 이어 리틀엔젤스의 평화공연, 한학자 총재의 특별연설, 한반도 평화 서밋(SUMMIT) 조직위원회 출범식도 이어졌습니다.

올해 5월 9일에 출범한 씽크탱크 2022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2,022명으로 구성됐고, 위원장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맡고 있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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