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북부권에 스마트그린 일반산단 착공

박주영 2021. 9. 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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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소정면 고등리 일원에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를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종 스마트그린 일반산단은 소정면 고등리와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 84만5천㎡ 규모로 2천443억원을 들여 조성한다.

시는 국비 230억원을 들여 소정면 고등리에서 전의면 관정리까지 총연장 1.9㎞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그린 일반산단은 북부권 산업단지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며 "첨단 기술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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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스마트그린 일반산단 조성 기공식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는 소정면 고등리 일원에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를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종 스마트그린 일반산단은 소정면 고등리와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 84만5천㎡ 규모로 2천443억원을 들여 조성한다.

시는 국비 230억원을 들여 소정면 고등리에서 전의면 관정리까지 총연장 1.9㎞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도로가 개통하면 산업단지 입주기업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배후 주거단지인 공동주택 964가구, 단독주택 130가구 등 지원 단지 입주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그린 일반산단은 북부권 산업단지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며 "첨단 기술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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