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연휴 어린이집 특별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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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우선 추석 연휴 전후기간 동안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강화한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자 최근 어린이집에 손세정 물티슈와 손소독제 등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 현장 확인점검 대상 어린이집에 대해 유아용 방역마스크를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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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우선 추석 연휴 전후기간 동안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강화한다.
등원율 80% 이상인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시, 구·군에서 현장 확인점검을 실시해 방역수칙 준수여부, 방역인력 배치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자 최근 어린이집에 손세정 물티슈와 손소독제 등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 현장 확인점검 대상 어린이집에 대해 유아용 방역마스크를 배부한다.
특히, 4차 대유행으로 어린이집 내 감염보다는 지역사회로부터 N차 감염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방역수칙 홍보 전단지·포스터를 제작 배포한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인구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 기간 어린이집 감염 전파를 완벽히 차단해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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