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진안군, 14일까지 영양교육

한훈 2021. 9. 12.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오는 14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의 어린이 220여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양교육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센터는 지난 2016년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개소했으며, 안전한 어린이 급식을 위해 맞춤형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진안군청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오는 14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의 어린이 220여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양교육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센터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대상기관의 요청에 따라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했다.

교육에서는 아이들이 남긴 식판 속 식재료들의 이야기를 통해 똑똑한 식생활을 소개한다. 직접 만든 닭가슴살 오색 또띠아를 아이들에게 제공해 컬러푸드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센터는 지난 2016년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개소했으며, 안전한 어린이 급식을 위해 맞춤형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나우리 센터장은 "체험을 통한 학습은 영양사업에서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