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지는 로맨스..'갯마을 차차차' 5회만에 두자릿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갯마을 차차차'가 신민아와 김선호의 점점 깊어지는 로맨스와 함께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 5회는 전국 10%, 최고 11.2%를 기록하며 첫 방송 이후 3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 5회는 전국 10%, 최고 11.2%를 기록하며 첫 방송 이후 3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지난 달 28일 첫 방송에서 6.8%의 시청률로 출발해 2회 6.7%, 3·4회 8.7%, 5회 10%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두식(김선호 분)과 와인을 마시던 혜진(신민아 분)이 두식의 집에서 눈을 뜨게 되면서 두 사람의 이야기로 시끌벅적해진 공진마을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샀다. 특히 숙취로 지난 밤의 일을 싹 잊고 있었던 혜진이 술기운에 두진에게 다가가 키스했던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갯마을 차차차’는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을 리메이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갯마을 차차차’는 12일 오후 9시에 6회가 방송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리 올렸더니 집값 덜 올라"…추가 금리 인상 재확인한 한은
- 더 홀쭉해진 北 김정은…예비군 열병식에 ‘엄지척’
-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김웅, 고발장 접수하라고 해"
- (영상)비오는 밤 검은옷 7차선 무단횡단 사고 '처벌은?'
- 한반도 덮치나…14호 초강력 태풍 '찬투', 예상 경로는?
- 현대중공업 흥행에…차기 IPO 주자 기대 ‘쑥’
- 中 팬덤 때리기 오히려 자충수 되나…"中 멤버 '계륵' 신세"
- 손준성 "고발장 쓴적 없다"…尹측은 "추미애 라인" 거리두기
- 100조대 '쩐의 전쟁'…"반도체 패권, 리더 결단에 달렸다"
- 테슬라·스팩은 시들…하반기 서학개미가 꽂힌 종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