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지는 로맨스..'갯마을 차차차' 5회만에 두자릿수

박미애 2021. 9. 12.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갯마을 차차차'가 신민아와 김선호의 점점 깊어지는 로맨스와 함께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 5회는 전국 10%, 최고 11.2%를 기록하며 첫 방송 이후 3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갯마을 차차차’가 신민아와 김선호의 점점 깊어지는 로맨스와 함께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 5회는 전국 10%, 최고 11.2%를 기록하며 첫 방송 이후 3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지난 달 28일 첫 방송에서 6.8%의 시청률로 출발해 2회 6.7%, 3·4회 8.7%, 5회 10%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두식(김선호 분)과 와인을 마시던 혜진(신민아 분)이 두식의 집에서 눈을 뜨게 되면서 두 사람의 이야기로 시끌벅적해진 공진마을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샀다. 특히 숙취로 지난 밤의 일을 싹 잊고 있었던 혜진이 술기운에 두진에게 다가가 키스했던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갯마을 차차차’는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을 리메이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갯마을 차차차’는 12일 오후 9시에 6회가 방송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