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영춘면에 별방문화센터 문 열어..주민 생활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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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생활 거점이 될 충북 단양군 영춘면 별방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12일 단양군에 따르면 2016년 실시용역 착수 이후 5년 만에 사업비 32억원으로 연면적 518.14㎡, 지상 2층 규모 별방문화센터를 준공했다.
센터에는 방문객 문화체험과 지역민 수익사업이 가능한 도자기 체험 교실, 방앗간을 조성하고 별방 야생화 소공원, 별방 낭만길도 만들었다.
2025년까지 태산영농조합이 센터를 위탁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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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주민 생활 거점이 될 충북 단양군 영춘면 별방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12일 단양군에 따르면 2016년 실시용역 착수 이후 5년 만에 사업비 32억원으로 연면적 518.14㎡, 지상 2층 규모 별방문화센터를 준공했다.
센터에는 방문객 문화체험과 지역민 수익사업이 가능한 도자기 체험 교실, 방앗간을 조성하고 별방 야생화 소공원, 별방 낭만길도 만들었다.
2025년까지 태산영농조합이 센터를 위탁 관리한다.
단양군 관계자는 "농촌 정주여건 개선 사업이 낙후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다양한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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