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팬카페 대구경북민트, 한국컴패션 통해 필리핀 아동 후원..선한 영향력 실천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장민호 팬카페 대구경북민트, 한국컴패션 통해 필리핀 아동 후원..선한 영향력 실천

가수 장민호의 팬들이 필리핀 어린이들을 후원,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장민호 팬카페 대구경북민트는 한국컴패션을 통해 2명의 필리핀 어린이들을 후원했다.

장민호 팬카페 대구경북민트, 한국컴패션 통해 필리핀 아동 후원..선한 영향력 실천

대구경북민트는 "장민호는 지난 10년 넘게 꾸준히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 통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해왔고 선한영향력을 본받아 팬카페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며 " 대구경북 민트들이 장민호 님과 같은 마음으로 컴패션을 통해 2명의 아이들의 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장민호 팬카페 대구경북민트, 한국컴패션 통해 필리핀 아동 후원..선한 영향력 실천

이어 "한 아이를 키우는 이런 마음과 정성이 바로 장민호 님이 늘 하시는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순조로운 첫 발걸음을 시작으로 더 많은 아이들을 가슴으로 맺을 예정"이라며 "이미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민트들도 많으며 또한 앞으로 다른 지역 민트들도 함께 동참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경북민트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더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하며 세상의 모든 긍정의 기운들이 장민호 님과 우리 아이들에게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결같은 응원을 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구경북민트는 "컴패션 후원은 장민호님의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 와 가슴으로 맺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자리를 잘 잡아가기를 바라는 마음과 장민호 님의 소속사인 호엔터테인먼트로 돌아와 다시 시작하는 장민호 님의 새로운 출발을 늘 그 자리에서 함께 지지하는 마음을 담은 또 다른 응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컴패션은 전 세계 25개국의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지적, 사회적, 정서적, 신체적, 영적 등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이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스 목사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 했으며 이후 전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20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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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