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안익수 서울'의 원톱 출격.. 성남은 뮬리치 선발

김성진 2021. 9. 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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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감독 체제로 바뀐 FC서울이 박주영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서울은 12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이 경기를 앞두고 박진섭 감독이 물러나고 안익수 감독이 취임했다.

과거 성남의 전신인 일화 천마에서 선수 및 감독을 지낸 안익수 감독은 친정팀을 상대로 서울 감독 데뷔전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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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성남] 안익수 감독 체제로 바뀐 FC서울이 박주영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서울은 12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이 경기를 앞두고 박진섭 감독이 물러나고 안익수 감독이 취임했다. 과거 성남의 전신인 일화 천마에서 선수 및 감독을 지낸 안익수 감독은 친정팀을 상대로 서울 감독 데뷔전을 하게 됐다.

안익수 감독은 베테랑 박주영을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했다. 그리고 양한빈, 이태석, 오스마르 이한범, 윤종규, 기성용, 여름, 고요한, 나상호, 조영욱을 자신의 첫 번째 선발 멤버로 구성했다.

서울전 승리를 노리는 성남도 10골로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 중인 뮬리치를 최전방에 기용했다. 그리고 베테랑 골키퍼 김영광을 비롯한 서보민, 권경원, 리차드, 마상훈, 이태희, 강재우, 이규성, 권순형, 안진범을 선발로 내세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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