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상의 살짝 올리고 개미허리 자랑..슬렌더 몸매 정석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손나은은 9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맨투맨 티셔츠를 살짝 올리고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로 개미허리를 드러낸 모습.

머리카락을 올려 묶는 포즈로 요염한 매력을 추가한 손나은은 에이핑크 활동 때와는 180도 다른 섹시미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레깅스 여신'이라는 애칭이 붙었던 손나은인만큼 트레이닝 패션이 그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가녀린 몸매를 지칭하는 '슬렌더'의 정석을 보여주는 손나은의 일상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민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손나은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