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선호 "'갯마을 차차차' 여심 저격 반말 연기? 딘딘에게 배운 것"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9. 12.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갯마을 차차차'에서 만능백수 홍반장으로 활약 중인 배우 김선호가 설레는 반말 연기의 필승 비결을 공개한다.

김선호는 최근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만능 백수 홍반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에서 만능백수 홍반장으로 활약 중인 배우 김선호가 설레는 반말 연기의 필승 비결을 공개한다.

12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추석 대기획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우리나라 무형 문화유산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떠난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여름의 끝자락에서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감탄을 내뱉는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화제의 중심으로 올라선 김선호의 드라마를 언급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선호는 "'1박 2일'이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라고 겸손한 감사의 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한편 딘딘은 김선호를 향해 "근데 왜 (드라마에서) 말 놔?"라며 의문을 제기한다.

딘딘의 돌발 질문에 김선호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너(딘딘)한테 배운 거야"라며 딘딘을 놀려 폭소를 자아낸다.

김선호는 최근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만능 백수 홍반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특히 11일 방송된 5회는 첫 방송 이후 3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수도권 기준 평균10.9%, 최고 12.5%, 전국 기준 평균 10%, 최고 11.2%를 기록했으며, tvN 채널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5.4%, 최고 6.3%, 전국 기준 평균 5%, 최고 5.7%를 기록했다.

오늘(12일) 밤 9시에는 6회가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