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박정민과 전화 미션서 뜬금없는 사랑 고백(쇼터뷰)

송오정 2021. 9. 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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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박정민과 허물없는 케미를 드러냈다.

이어 변요한은 배우 박정민에게 '미친 거 아니야?' 듣기에 도전했다.

변요한은 전화 연결이 되자마자 뜬금없는 사랑고백으로 박정민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미션 실패 후, 촬영 중이냔 질문에 박정민은 "공중 화장실이다"라고 당당하게 답해 오히려 변요한이 "미친 거 아니냐" 재치있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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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변요한이 박정민과 허물없는 케미를 드러냈다.

9월 9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을 통해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 66회가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영화 '보이스'의 주인공 변요한과 김무열이 출연했다.

검은색 수트를 맞춰 입고 등장한 변요한, 김무열은 영화 '보이스'에 대해 정석 대본 같은 설명과 홍보로, 조정식에게 "어디 로펌에서 나오신 것이냐", "영화 홍보하시는 것이 아닌 것 같다"라는 말을 들었다. 제시 역시 "변호사 같다", "너무 진지하다"라며 두 배우의 예능감을 끌어내기 위해 거들었다.

두 진행자 성화에 못 이겨, 변요한은 "그냥 X라 재미있다"라며 시원하게 비속어를 내뱉었다. 변요한은 "이런 걸 원하시는 것 같다"라며 다시 한번 반복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그제야 맘에 든 제시는 "난 볼래"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이날 변요한, 김무열이 출연한 영화 '보이스'가 보이스 피싱을 소재로 한 만큼, 전화를 이용해 '해피 보이스 콜'이란 게임 코너를 진행했다. 게임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미션으로 주어진 말을 들으면 되는 방식.

김무열은 '조각 미남이지'라는 말을 듣기 위해, 배우 윤경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계상과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윤경호는 "네가 더 멋있다"라며 급 김무열을 칭찬했다. 김무열이 구체적으로 어떤 미남인지를 요구하자, 결국 윤경호는 미션을 알아차리고 '조각 미남'이라 답해, 김무열은 미션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어 변요한은 배우 박정민에게 '미친 거 아니야?' 듣기에 도전했다. 변요한은 전화 연결이 되자마자 뜬금없는 사랑고백으로 박정민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계속되는 이상행동에도 박정민은 미션어를 감을 잡지 못하고 엉뚱한 대답으로 결국 미션에 실패했다.

미션 실패 후, 촬영 중이냔 질문에 박정민은 "공중 화장실이다"라고 당당하게 답해 오히려 변요한이 "미친 거 아니냐" 재치있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가 "'미친 거 아니야?'가 유재석이 제일 잘하는 말이다"라고 말하면서 제시의 번외 게임이 진행됐다. 유재석과 전화 연결되자, 제시는 "돈을 좀 빌려줄 수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재석은 "너 돈 빌려달라는 것 보니까 방송인 것이냐"라며 재빠르게 눈치챘다. 그러나 사랑 고백에 "왜 이래 갑자기"라며 성을 내는 등 정작 미션어 듣기에는 실패했다.

제시는 "유재석에게 사랑한다고 하면 맨날 '미친 거 아니야' 그러지 않았나"라며 답답해하자, 유재석은 "그거는 이제 카메라가 있고 그러니까 그런 것 아니냐"라고 설명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모비딕'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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