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이젠 11대 11 정식 축구..볼 전달자는 '대박이'

남정현 2021. 9. 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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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2'가 11대 11 정식 축구를 시작한다.

12일 오후 7시40분 '어쩌다벤져스' 공식 출범식을 예고하고 있는 JTBC '뭉찬' 시즌2에서는 개막전 첫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8대 8 미니 축구를 했던 시즌1과 달리 이번에는 11대 11의 정식 축구로 시청자를 찾는다.

특히 시즌1 첫 경기 상대였던 'FC새벽녘'이 등장해 한층 승부욕을 불태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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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뭉찬' 12일 방송분(사진=JTBC 제공)2021.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뭉쳐야 찬다 시즌2'가 11대 11 정식 축구를 시작한다.

12일 오후 7시40분 '어쩌다벤져스' 공식 출범식을 예고하고 있는 JTBC '뭉찬' 시즌2에서는 개막전 첫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8대 8 미니 축구를 했던 시즌1과 달리 이번에는 11대 11의 정식 축구로 시청자를 찾는다.

특히 시즌1 첫 경기 상대였던 'FC새벽녘'이 등장해 한층 승부욕을 불태우게 한다. 그 당시 축구화조차 제대로 신을 줄 몰랐던 '어쩌다FC'가 0대 11이라는 처참한 스코어로 패배했던 팀이다.

과연 '어쩌다벤져스'가 신구 멤버들의 첫 호흡을 성공적으로 맞추고 설욕전에서의 승리까지 쟁취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인다.

한편 이날 매치볼 전달식의 볼 전달자로 이동국의 코치의 아들 '대박이' 이시안이 등장해 아빠 미소를 유발한다. 이시안은 과거 현역 시절 이동국의 경기에서도 최연소 전달자로 나와 대승을 안겨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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