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오미자' 안방 찾아간다..16일 홈쇼핑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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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지역 5대 명품 중 하나인 오미자가 TV 홈쇼핑을 통해 안방 고객들을 찾아간다.
12일 인제군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인제명품오미자'는 오는 16일 오후 2시 20분부터 50분간 공영홈쇼핑을 통해 오미자를 판매한다.
'인제명품오미자'가 공영홈쇼핑에서 오미자를 판매하는데 드는 비용은 인제군이 전액 지원한다.
인제 오미자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은 풍부한 환경에서 재배돼 향과 맛이 뛰어나고 색감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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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인제지역 5대 명품 중 하나인 오미자가 TV 홈쇼핑을 통해 안방 고객들을 찾아간다.
12일 인제군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인제명품오미자’는 오는 16일 오후 2시 20분부터 50분간 공영홈쇼핑을 통해 오미자를 판매한다.
판매 물량은 총 15톤이고, 가격은 10㎏ 11만9000만원‧5㎏ 6만9000원이다.
‘인제명품오미자’가 공영홈쇼핑에서 오미자를 판매하는데 드는 비용은 인제군이 전액 지원한다.
인제 오미자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은 풍부한 환경에서 재배돼 향과 맛이 뛰어나고 색감도 우수하다.
인제군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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