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노제 "학원 방문 자제 부탁"

안은재 2021. 9. 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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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 중인 노제가 팬들에게 방문 자제를 부탁했다.

12일 노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와주셨던 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하지만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서 안전을 위해 학원 수업 때는 최대한 보러 오는건 자제부탁드려요. 저 말고도 다른 강사분들 수강생분들도 계시는 곳이기 때문에 조금만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학원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하지만 노제를 보러 온 팬들로 인해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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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 중인 노제가 팬들에게 방문 자제를 부탁했다.

12일 노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와주셨던 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하지만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서 안전을 위해 학원 수업 때는 최대한 보러 오는건 자제부탁드려요. 저 말고도 다른 강사분들 수강생분들도 계시는 곳이기 때문에 조금만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학원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노제는 “모든 편지, 선물 보고 이런걸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감동이였는데, 저에게 주는 선물보다 일단 맛있는 거 하나라도 더 사먹기. 마음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면서 “저는 진짜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행복했어요”라고 했다.

앞서 노제는 지난 11일 ‘스우파’ 미션 곡인 ‘헤이 마마(Hey mama)’ 원데이 클래스를 위해 서울 성동구의 한 댄스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하지만 노제를 보러 온 팬들로 인해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았다.

한편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웨이비 리더로 활약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노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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