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어를 공공기관이 산다면"..혁신 과제 10건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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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공공기관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제1차 공공기관과 함께 하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21개 공공기관이 제시한 40개 과제에 총 23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3차례의 심사를 거쳐 총 10건의 수상작을 뽑았다.
특허청은 다음달 29일까지 '제2차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85개 과제(43개 공공기관 참여)에 대한 대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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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비대면승차권 인식 등 뽑혀..13건은 구매체결
특허청은 공공기관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제1차 공공기관과 함께 하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21개 공공기관이 제시한 40개 과제에 총 23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3차례의 심사를 거쳐 총 10건의 수상작을 뽑았다.
최고상인 '특허청장상'은 에스알의 '사물인터넷 활용 비대면 철도서비스 제고 방안' 과자에 전태완·이상문·이지우씨가 공동 제안한 'QR인식과 비콘을 활용한 SRT 비대면 승차권 인식방법'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수여기관에서 직접 선정한 특별상은 한국가스공사의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한국가스공사 지면 광고 시안'에 과제에 대해 김솔·하재현씨 팀과 한국마사회의 '생활 승마예약 애플리케이션(말타)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과제에 천지혜·박정숙씨 팀이 수상했다.
수상 외에 6개 공공기관의 경우 13건의 아이디어에 대해 별도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아이디어 제안자와 구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다음달 29일까지 '제2차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85개 과제(43개 공공기관 참여)에 대한 대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디어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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