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피부 알레르기 회복 근황 "걱정 덕분에 빠르게 낫는 중"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고은아가 피부 알레르기를 회복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고은아는 9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산책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편안한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집을 나서 신나게 뛰며 산책 중인 모습.

특히 민낯인 고은아의 얼굴이 유튜브에서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고 공개한 모습보다 훨씬 나아보여 팬들을 안도하게 한다.

고은아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 얼굴에 알레르기가 심하게 일어난 모습을 공개하며 스케줄도 모두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이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지난 10일 고은아는 "저 알러지 많이 좋아졌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빠르게 나아지고 있어요"라고 근황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고은아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 중이며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라이프타임채널 '스타일 미'에 출연한다.

또한 고은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숏폼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고은아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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