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돌파감염 사례 72일 만에 100명 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내 코로나19 돌파감염 사례가 누적 100건에 도달했다.
12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과 강원도 철원 육군부대, 경북 포항 해병대에서 코로나19 돌파감염자가 각 1명씩 총 3명 발생했다.
군 내 돌파감염이 확인된 지난 7월 1일 이후 72일 만에 누적 사례가 100건이 됐다.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56명이며 이 중 3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과 강원도 철원 육군부대, 경북 포항 해병대에서 코로나19 돌파감염자가 각 1명씩 총 3명 발생했다. 군 내 돌파감염이 확인된 지난 7월 1일 이후 72일 만에 누적 사례가 100건이 됐다.
군 장병 백신 접종률은 약 94% 수준이다.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56명이며 이 중 3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국방부는 군 내 거리두기 4단계를 지난 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4주간 연장하되 부대관리지침을 일부 조정해 시행 중이다. 부대별 방역관리 범위 내에서 법령에 근거해 휴가를 정상 시행(부대 병력 20% 이내)하고 있다. 면회는 장병과 면회객이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치면 허용되며 간부들도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이동·외출을 할 수 있도록 지침을 완화했다. 사적 모임은 관할 지방자치단체별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지침을 적용했다.
구윤모 기자 iamky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