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10명 확진..감염경로 불분명 유증상 검사자 5명

전원 기자 2021. 9. 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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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에서는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4441~445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해 1명(4444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2명(4446·4449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광주에서는 9월 들어 36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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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광주 광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에게 문진표 작성을 안내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중순부터 광산구 일대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2021.9.5/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에서는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4441~445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6명보다 6명이 줄어든 수치다.

10명의 확진자 중 절반인 5명(4441·4443·4445·4447·4449번)이 유증상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외국인 등 고용사업장과 관련해 1명(4442번), 물류센터 관련 1명(4448번)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광주에서는 외국인 등 고용사업장 관련해 확진자가 77명으로,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었다.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해 1명(4444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2명(4446·4449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수도권에서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며 "명절 등이 있는 만큼 비수도권으로 확산세가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추석 연휴도 약속 모임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타지역 방문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며 "특히 타 지역 방문시 광주에 돌아오면 선제적으로 검사 받아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에서는 9월 들어 36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중 20~30대가 198명으로 전체의 55%를 차지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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