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4' 악당 습격에 쫓기는 탈출러, 폭탄 해제하나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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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4' 지난 방송에서는 탈출러들이 비밀 안보 조직 SSA(Secret Security Association)에게 제3 공업단지 안에 설치된 폭탄들을 해제해달라는 미션을 받았다.
12일 밤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4' 10회에서는 간신히 백사회의 포위망을 벗어난 탈출러들이 다시 쫓기게 되면서 한층 긴박하고 숨 막히는 탈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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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대탈출4' 탈출러들이 악당들의 습격 속에서 살아나갈 수 있을까?
'대탈출4' 지난 방송에서는 탈출러들이 비밀 안보 조직 SSA(Secret Security Association)에게 제3 공업단지 안에 설치된 폭탄들을 해제해달라는 미션을 받았다. 자신들의 약을 팔아넘기기 위해 고의로 생화학 무기를 퍼뜨리려는 악당 백사회를 저지해야 하는 것.
12일 밤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4' 10회에서는 간신히 백사회의 포위망을 벗어난 탈출러들이 다시 쫓기게 되면서 한층 긴박하고 숨 막히는 탈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는 계속해서 폭탄들을 찾고, 방 안에 갇힌 강호동과 유병재는 무전기를 통해 끊임없이 폭탄 해제법을 알려주며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한다.
그러나 빠르게 줄어드는 제한 시간에 탈출러들의 마음은 점점 더 초조해지고 고난도의 해제 방법들이 머리를 싸매게 해 입을 바싹 마르게 한다. 무엇보다 자리를 떴던 백사회 악당들이 예고도 없이 들이닥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솟는다고.
이에 방 안에 갇혀 다른 멤버들의 상황을 알 수 없던 강호동과 유병재는 한층 귀를 곤두세운다. 이어 유병재는 “바깥에서 총 소리가 들렸다”라며 위기 상황을 직감해 더욱 심장을 떨리게 만든다. 또한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피오는 “끝났구나”라며 눈을 질끈 감았다고 해 과연 이들의 탈출이 실패로 끝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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