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첼시, 수비 전포지션 가능한 아약스 신성 노린다

김용 2021. 9. 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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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의 신성을 동시에 노리는 토트넘과 첼시.

토트넘과 첼시가 네덜란드 아약스의 20세 수비수 주리엔 팀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현지 축구 전문 매체 '90min.com'은 토트넘과 첼시가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버 영입을 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과 첼시 모두 팀버를 지난 2년 동안 감시해왔고, 팀버 역시 해외 빅클럽들이 자신들에게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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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아약스 공식 홈페이지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약스의 신성을 동시에 노리는 토트넘과 첼시.

토트넘과 첼시가 네덜란드 아약스의 20세 수비수 주리엔 팀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팀버는 이번 시즌 리그 개막 후 벌써 4차례 출전하는 등 팀의 핵심 선수로 완벽히 자리매김 했다. 소속팀 뿐 아니다. 이번 여름 유로2020에서도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3경기를 소화했다.

현지 축구 전문 매체 '90min.com'은 토트넘과 첼시가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버 영입을 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과 첼시 모두 팀버를 지난 2년 동안 감시해왔고, 팀버 역시 해외 빅클럽들이 자신들에게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팀 뿐 아니다. 파리생제르맹, 올림피크 리옹, AS모나코, 부르시아 도르트문트, 라이프치히 등도 팀버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버는 2024년까지 아약스와 계약이 돼있다. 수비수로서 센터백 뿐 아니라 양쪽 풀백으로도 뛸 수 있어 활용 가치가 매우 높은 선수로 분류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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