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첼시, 수비 전포지션 가능한 아약스 신성 노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약스의 신성을 동시에 노리는 토트넘과 첼시.
토트넘과 첼시가 네덜란드 아약스의 20세 수비수 주리엔 팀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현지 축구 전문 매체 '90min.com'은 토트넘과 첼시가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버 영입을 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과 첼시 모두 팀버를 지난 2년 동안 감시해왔고, 팀버 역시 해외 빅클럽들이 자신들에게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약스의 신성을 동시에 노리는 토트넘과 첼시.
토트넘과 첼시가 네덜란드 아약스의 20세 수비수 주리엔 팀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팀버는 이번 시즌 리그 개막 후 벌써 4차례 출전하는 등 팀의 핵심 선수로 완벽히 자리매김 했다. 소속팀 뿐 아니다. 이번 여름 유로2020에서도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3경기를 소화했다.
현지 축구 전문 매체 '90min.com'은 토트넘과 첼시가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버 영입을 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과 첼시 모두 팀버를 지난 2년 동안 감시해왔고, 팀버 역시 해외 빅클럽들이 자신들에게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팀 뿐 아니다. 파리생제르맹, 올림피크 리옹, AS모나코, 부르시아 도르트문트, 라이프치히 등도 팀버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버는 2024년까지 아약스와 계약이 돼있다. 수비수로서 센터백 뿐 아니라 양쪽 풀백으로도 뛸 수 있어 활용 가치가 매우 높은 선수로 분류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릎 부상으로 스포츠스타서 성인 배우로 전향.."수입 16억 초대박"
-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 이게 누구야?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진해진 인상
- 안계범 "뇌염으로 식물인간 돼 활동 중단..딸 안예원 기특"
- 아역 배우 출신 민들러, 실종→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 "트로트 가수 A씨와 동거 중 모텔서 바람 현장 목격"..45세 회사원 사연에 서장훈 분노
- [SC이슈] '선업튀' 끝났는데도..변우석, 드라마 브랜드 평판 또 1위
- [SC리뷰] 김지호, ♥김호진이 얼마나 좋으면…"요즘 결혼 잘했다고 느껴…
- [SC리뷰] 지상렬 "모친상서 술만 1000잔 마셔..세상 떠난母 매일 …
- [SC리뷰] 이성민, '재벌집' 회장→대장 머구리 일당백 활약..숨겨진 …
- '합법적 돌싱' 서유리, "도와주신 여자분들 감사했어요"..피 철철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