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문재완이 여행 준비했지만 "뭐 하는 짓이냐" 분노('동상이몽2')

김지원 2021. 9. 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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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문재완이 이지혜 특급 케어에 나섰다. / 사진제공=SBS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문재완이 아내 이지혜를 위해 특별한 하루를 준비한다.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는 문재완이 아내 이지혜를 위해 특급 케어에 나선다.

문재완은 임신한 이지혜를 위해 숙소 예약부터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러나 장장 3시간에 걸려 도착한 숙소를 보고 이지혜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혜의 예상과는 180도 다른 숙소가 펼쳐졌기 때문. 숙소 내부를 본 이지혜는 당혹스러워 했다. 

문재완은 이지혜에게 온전한 휴식을 주기 위해 나홀로 요리에 도전했다. 문재완은 장작 패기부터 아궁이 불붙이기까지 단번에 성공하며 완벽한 모습을 보이는가 싶더니, 이내 가마솥을 태울 뻔하는 등 버벅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라면으로 여행 중단 사태가 발발해 분위기를 싸늘해졌다. 이지혜는 "뭐 하는 짓이냐"며 분노했다고 전해져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문재완과 함께 있던 중 의문의 남성 목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랐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깜짝 놀란 이지혜는 눈물까지 글썽여 문재완마저 놀라게 했다. 이지혜가 의문의 남성 목소리에 눈물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까.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일촉즉발 여행기는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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