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톱6, 11일자로 TV조선과 계약 종료

안진용 기자 2021. 9. 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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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주역인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TV조선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마무리됐다.

TV조선은 "지난 1년 6개월간 TV조선과 함께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분들께 기쁨과 위로를 전한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비록 매니지먼트 계약은 종료되지만 TV조선은 미스터트롯 톱6의 더욱 빛날 앞날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시청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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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주역인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TV조선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마무리됐다.

TV조선에 따르면 톱6는 11일자로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됐다. 양측은 지난해 3월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종료 후 1년 6개월의 계약을 맺고 활동해왔다.

TV조선은 “지난 1년 6개월간 TV조선과 함께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분들께 기쁨과 위로를 전한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비록 매니지먼트 계약은 종료되지만 TV조선은 미스터트롯 톱6의 더욱 빛날 앞날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시청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수차례 미뤄졌던 ‘미스터트롯’ 톱6 콘서트는 재개가 힘들 전망이다. 하지만 이들이 속한 각 소속사 간 협업을 통해 이들이 함께 무대에 오를 가능성도 남아 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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