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치아보험 경쟁력 입증.. 400만 건 가입

김현진 기자 2021. 9. 12.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나생명보험은 '치아보험' 누적 판매량이 4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치아보험은 임플란트, 브리지, 틀니 등 비용 부담이 큰 치과 치료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으로, 국내에서 2008년 라이나생명이 '(무)치아사랑보험'으로 처음 출시했다.

라이나생명의 현재 치아보험 상품명은 '(무)THE건강한치아보험V'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라이나생명보험은 ‘치아보험’ 누적 판매량이 4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지급한 보험금은 총 1조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치아보험은 임플란트, 브리지, 틀니 등 비용 부담이 큰 치과 치료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으로, 국내에서 2008년 라이나생명이 ‘(무)치아사랑보험’으로 처음 출시했다. 라이나생명의 현재 치아보험 상품명은 ‘(무)THE건강한치아보험V’이다.

최창환 라이나생명 상품개발부 이사는 “현재 많은 보험사들이 높은 손해율 등을 이유로 판매를 줄이거나 중단했지만 라이나생명은 변함없이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무리하지 않는 판매정책과 오랜 노하우로 쌓은 손해율 관리를 통한 꾸준함이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star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