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다 뽑고 금 이식" 멕시코 래퍼 엽기 플렉스에 전세계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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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다 뽑고 두피에 황금 체인 시술을 한 멕시코 래퍼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9월 10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다수의 외신은 멕시코 출신 래퍼 단 수르가 지난 4월 두피에 금 체인을 이식하는 시술을 받았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단 수르는 틱톡 계정을 통해 "나는 금 체인을 머리에 이식한 인류 역사상 최초의 래퍼"라며 "다른 사람은 따라하지 마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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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머리카락을 다 뽑고 두피에 황금 체인 시술을 한 멕시코 래퍼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9월 10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다수의 외신은 멕시코 출신 래퍼 단 수르가 지난 4월 두피에 금 체인을 이식하는 시술을 받았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단 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치 머리카락처럼 보이는 금 체인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또한, 단 수르는 틱톡 계정을 통해 "나는 금 체인을 머리에 이식한 인류 역사상 최초의 래퍼"라며 "다른 사람은 따라하지 마라"는 말을 남겼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금 체인들은 모두 두피와 연결되어 있다고.
앞서 래퍼 릴 우지 버트는 이마에 270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박아넣는 '플렉스'를 해 주목받은 바 있다. 그러나 공연 중 관객이 다이아몬드를 뜯으려고 해 부상을 입는 웃지 못할 사고도 있었다.(사진=단 수르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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