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총재 취임 후 첫 지역 방문

백운석 기자 2021. 9. 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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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총재가 취임 후 첫 6개 지역을 방문,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구발전 방안 등에 대해 밝혔다.

윤 총재는 지난 7~9일 3일간 356-B지구 내 2~7지역을 방문하고 지역의 고충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윤준호 총재는 이 자리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발전과 투명화를 위해 전산화 및 사단 법인화를 추진하겠다"며 "라이온스 회원 모두가 진정한 지역사회 봉사자가 되도록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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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사항 청취·질의응답·지구발전 방안 등 밝혀
윤준호 총재(앞줄 가운데)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3지역을 방문해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윤준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총재가 취임 후 첫 6개 지역을 방문,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구발전 방안 등에 대해 밝혔다.

윤 총재는 지난 7~9일 3일간 356-B지구 내 2~7지역을 방문하고 지역의 고충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취임 후 첫 지역 방문이다.

그는 지역 방문에서 지역 및 지구 발전을 위한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지구의 중점사업에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윤준호 총재는 이 자리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발전과 투명화를 위해 전산화 및 사단 법인화를 추진하겠다”며 “라이온스 회원 모두가 진정한 지역사회 봉사자가 되도록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7개 지역과 19개 지대의 고충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총재는 “열악한 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신규 라이온 영입과 신규 클럽 창단에 회원들과 힘을 모으겠다”며 “다문화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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