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확진자의 직장 동료 등 4명 추가 감염..누적 2835명

전원 기자 2021. 9. 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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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에서는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2832~283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2832번은 순천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자가 됐다.

2834번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전남 2590번의 직장동료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확진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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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에서는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2832~283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2832번은 순천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자가 됐다. 이 확진자는 최근 제주도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832번은 증상이 없었지만 타지역을 방문했던 만큼 선제검사 형식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같이 다녀온 사람이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파악 중이다.

2833번은 광양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고 서울 광진구 유치원 관련인 것으로 나타났다.

2834번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전남 2590번의 직장동료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확진자가 됐다. 2835번은 2834번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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