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용미리 묘지서 버스가 제초작업 인부 덮쳐..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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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용미리 공원묘지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녹지대 작업을 하던 인부가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9시 25분께 파주 용미리 제2공원묘지에서 풀깍기 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휴식을 취하던 중 인근 경사진 도로에 서 있던 25인승 버스가 밀려 내려오면서 인부들을 장소를 덮쳤다.
이 과정에서 인부 2명은 피신했지만 미처 몸을 피하지 못한 2명이 버스에 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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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 용미리 공원묘지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녹지대 작업을 하던 인부가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9시 25분께 파주 용미리 제2공원묘지에서 풀깍기 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휴식을 취하던 중 인근 경사진 도로에 서 있던 25인승 버스가 밀려 내려오면서 인부들을 장소를 덮쳤다.
이 과정에서 인부 2명은 피신했지만 미처 몸을 피하지 못한 2명이 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또한 60대 남성 B씨도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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