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DMZ문화예술삼매경 시동..도시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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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천DMZ 문화예술삼매경 사업을 중심으로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을 확대하고 문화예술삼매경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용역 수행사인 ㈜올린콘텐츠랩과 ㈜맛조이코리아는 '지역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발굴 및 개발', '연천 DMZ 문화예술삼매경 중심으로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 확대', '연천 DMZ 문화예술삼매경 브랜드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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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연천=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천DMZ 문화예술삼매경 사업을 중심으로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을 확대하고 문화예술삼매경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연천군은 ‘연천군 DMZ 문화예술삼매경 주민참여 및 프로그램 운영용역 착수보고회’를 9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영성 연천군 부군수와 이영애 연천군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DMZ 문화예술삼매경 사업 운영방안과 주민 주도 관광산업 역량 강화를 집중 논의했다.
용역 수행사인 ㈜올린콘텐츠랩과 ㈜맛조이코리아는 ‘지역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발굴 및 개발’, ‘연천 DMZ 문화예술삼매경 중심으로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 확대’, ‘연천 DMZ 문화예술삼매경 브랜드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참석자는 이에 따라 주민포럼 개최, 지역주민 교육사업 진행, 연천군 맞춤형 관광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며 홍보 마케팅을 위해 아트하우스 브랜드 네이밍 개발 및 선포식, 문화상품 기획 및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종민 관광과장은 12일 “이번 사업을 통해 폐벽돌공장을 연천의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문화복합공간이자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복리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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