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옆트임 드레스입고 각선미 뽐내기..'런닝맨'과 다른 섹시 [N샷]

윤효정 기자 2021. 9. 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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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섹시미'를 뽐냈다.

전소민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우아한 매력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녹색 드레스와 하이힐, 우아하게 늘어뜨린 웨이브(물결주름) 헤어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옆트임 디자인의 드레스를 통해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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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전소민이 '섹시미'를 뽐냈다.

전소민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우아한 매력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녹색 드레스와 하이힐, 우아하게 늘어뜨린 웨이브(물결주름) 헤어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옆트임 디자인의 드레스를 통해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식스센스'에서 보여주는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다른 모습에 팬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식스센스'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오나라는 "에헤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미주는 "사진 엄청 예쁘다, 근데 귀엽다"라고 했다. 김지석은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놀랐고, 송윤아는 "매력쟁이 같으니라고"라고 댓글을 적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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