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도 열광, "한국-일본의 보물, 이강인-쿠보가 함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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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과 쿠보 타케후사의 출전에 일본 매체도 열광했다.
일본 매체 '게키사카'는 12일 "한국과 일본의 보물이 함께 출전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강인과 쿠보는 약 5분 간 함께 뛰며 마요르카의 공격을 이끌었다.
'게키사카'는 "후반 27분에 이강인이 들어가면서 한국과 일본의 보물이 함께 뛰는 것이 실현됐다. 쿠보는 5분 뒤 아브돈 프라츠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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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과 쿠보 타케후사의 출전에 일본 매체도 열광했다.
일본 매체 '게키사카'는 12일 "한국과 일본의 보물이 함께 출전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요르카는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0-2로 패배했다. 이날 이강인은 후반 27분 교체로 들어가 그라운드를 누볐다. 쿠보는 선발로 출전해 후반 32분 교체되어 나갔다.
이강인과 쿠보는 약 5분 간 함께 뛰며 마요르카의 공격을 이끌었다. 측면에서 공을 끌고 가던 이강인은 반대편의 쿠보를 향해 긴 패스를 넘겨주기도 했고 직접 드리블을 한 뒤 전방 공격수에 킬 패스를 연결시키기도 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던 두 선수가 함께 뛰자 일본은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게키사카'는 "후반 27분에 이강인이 들어가면서 한국과 일본의 보물이 함께 뛰는 것이 실현됐다. 쿠보는 5분 뒤 아브돈 프라츠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라고 언급했다.
마요르카는 빌바오에 무득점 패배하며 올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앞으로 이강인과 쿠보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할 수 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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