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미술교육과, 14~20일 졸업작품 전시회

심영석 기자 2021. 9. 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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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미술교육과 제46회 졸업작품 전시회가 14~20일 대학 미술관에서 열린다.

12일 목원대에 따르면 이번 졸업작품전에는 졸업을 앞둔 미술교육과 4학년 학생 39명의 서양화·한국화·조소 작품 34점과 교육학 논문 5편이 전시된다.

개막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진행하지 않는다.

강주희 미술교육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지난 4년 동안 대학 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과 역량을 열정과 함께 작품에 녹여냈다"며 "졸업 후 펼쳐질 제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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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 등 작품 34점·논문 5편 선보여
김봉현씨의 서양화 작품 ‘My little Forest’. 식물이 가진 생명력이 치유의 힘으로 치환되는 자연 감성을 그림에 담았다.(사진제공:목원대)© 뉴스1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목원대 미술교육과 제46회 졸업작품 전시회가 14~20일 대학 미술관에서 열린다.

12일 목원대에 따르면 이번 졸업작품전에는 졸업을 앞둔 미술교육과 4학년 학생 39명의 서양화·한국화·조소 작품 34점과 교육학 논문 5편이 전시된다.

개막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진행하지 않는다.

강주희 미술교육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지난 4년 동안 대학 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과 역량을 열정과 함께 작품에 녹여냈다”며 “졸업 후 펼쳐질 제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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