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박정민이 윤아에게 준 손편지 [★비하인드]

김미화 기자 2021. 9. 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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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개봉을 앞둔 영화 '기적'의 박정민 임윤아가 남다른 케미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최근 진행 된 '기적' 인터뷰에서 박정민은 "임윤아와 호흡을 맞춘 것은 기적 같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박정민과 임윤아의 케미가 남다른 것은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하는 두 사람이 만나, 공동의 숙제(사투리 연기)로 똘똘 뭉쳤기 때문이다.

박정민과 임윤아의 케미처럼, 준경과 라희의 케미가 올 추석 극장가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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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기적' 스틸컷
추석 연휴 개봉을 앞둔 영화 '기적'의 박정민 임윤아가 남다른 케미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칭찬을 이어가며 '기적'같은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진행 된 '기적' 인터뷰에서 박정민은 "임윤아와 호흡을 맞춘 것은 기적 같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임윤아는 조금 변형해서 "박정민과 함께 호흡한 것은 미라클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케미가 척척 맞다.

이처럼 박정민과 임윤아의 케미가 남다른 것은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하는 두 사람이 만나, 공동의 숙제(사투리 연기)로 똘똘 뭉쳤기 때문이다. 평소 소녀시대의 열혈팬이라고 말했던 박정민은 처음부터 자신이 소시 팬이라고 말하며 임윤아에게 친근하게 다가갔고, 임윤아도 화답했다. 임윤아는 "소녀시대 팬인지 윤아 팬인지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박정민이 임윤아의 마지막 촬영 날 손편지를 써서 줬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임윤아는 인터뷰 중 "촬영장에서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박정민의 손편지를 꼽았다.

임윤아는 "마지막 촬영날 정민 오빠가 저에게 선물을 줬다. 본인이 좋아하는 책과 함께 편지를 써서 줬다.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이라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라며 "'함께 일해서 즐거웠고 수고 많았다'는 내용이었다. 상대 파트너에게 이런 것을 받는 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정말 감사하고 기억에 많이 남았다. 저도 제 CD에 사인과 소량의 메시지를 써서 보답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만들어 낸 '기적'의 케미를 영화에 그대로 담았다. 박정민과 임윤아의 케미처럼, 준경과 라희의 케미가 올 추석 극장가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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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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