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추석 명절 기간 '종합치안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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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오는 13일부터 10일간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해 '종합치안 활동'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석 연휴 시작 전인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는 범죄예방진단팀을 중심으로 소규모 금융기관 및 금은방, 편의점 등 범죄 취약요인 점검 및 홍보에 나선다.
경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경찰 치안역량을 집중해 충남도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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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경찰청은 오는 13일부터 10일간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해 ‘종합치안 활동’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석 연휴 시작 전인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는 범죄예방진단팀을 중심으로 소규모 금융기관 및 금은방, 편의점 등 범죄 취약요인 점검 및 홍보에 나선다.
또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 학대 우려 아동에 대한 모니터링 및 관련 정보공유를 통해 사건에 대비할 예정이다.
특히 전자발찌 훼손과 관련 국민들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성범죄 전력자에 대한 대응 강화를 위해 소재 불명자 집중 검거를 실시하고 고지·공개 대상자 일제 점검도 추진한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는 확인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관할·기능 불문 총력 대응 태세를 확립할 방침이다.
경찰은 외국인 밀집지역 특별치안활동도 함께 진행, 내·외국인이 공존하는 추석 명절을 위해 노력하고 탈북민 보호 및 지원도 강화한다.
경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경찰 치안역량을 집중해 충남도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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