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오윤희·펜트하우스와 마지막 작별 인사 "아디오스"

송오정 2021. 9. 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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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 시즌3'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9월 11일 유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윤희 바이바이하던 날.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호수. 그리고 결국 차지하지 못했던 펜트하우스에서 내 집인양 몇 컷 찍어보았어요~ㅋ"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편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둔 유진은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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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S.E.S 출신 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 시즌3'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9월 11일 유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윤희 바이바이하던 날.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호수. 그리고 결국 차지하지 못했던 펜트하우스에서 내 집인양 몇 컷 찍어보았어요~ㅋ"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럭셔리한 펜트하우스 계단에 서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거나, 절벽에 걸터앉아 셀카를 찍는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유진은 "오윤희 진짜 이제 안녕~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아디오스 오윤희~! 아디오스 펜트하우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작품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김소연이 "항상 웃었던 우리 유진이 고마웠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한 소이, 박기량 등 동료연예인이 고생한 유진에게 격려를 전했다.

한편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둔 유진은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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