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X윤아, 이수만 선물한 와인 인증샷..막상막하 상큼美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윤아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월 10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쌀국수 만드는 융프로디테와 함께 기적을 위한 이수만 쌤의 와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 유리는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입술을 쭉 내밀고 상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아, 유리에게서 소녀시대 무대 활동 당시의 풋풋함이 여전히 느껴진다. 특히 두 사람은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유리는 윤아가 만든 쌀국수와 함께 이수만 SM 프로듀서가 론칭한 브랜드의 와인도 인증해 시선을 끈다. 소녀시대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뽐내는 이수만의 모습에서 멤버들을 딸처럼 생각하는 깊은 마음이 느껴진다.

이수만은 지난 2009년 6월 샤토 무통 로쉴드로부터 와인 기사 작위를 받았으며 와인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현재 해당 와인은 유명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유리는 지난 7월 종영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했다.

(사진=유리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