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DH 싹쓸이, 마침내 와일드카드 2위로..가을야구 보인다

입력 2021. 9. 12. 12:06 수정 2021. 9. 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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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토론토가 더블헤더를 싹쓸이하면서 마침내 와일드카드 2위 자리에 올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11-2로 대승을 거뒀다.

앞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투수 류현진이 2⅓이닝 8피안타 7실점으로 부진했으나 9회초에 터진 조지 스프링어의 좌월 역전 투런포에 힘입어 11-10 역전승을 거둔 토론토는 이 여세를 몰아 더블헤더를 싹쓸이하는데 성공했다.

토론토는 6회까지 무득점으로 허덕였지만 7회초 공격에서 대거 11득점을 폭발하면서 축제를 벌였다. 보 비셋의 좌월 2점홈런, 알레한드로 커크의 우월 2점홈런, 마커스 세미엔의 좌월 3점홈런,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좌월 3점홈런 등 한 이닝에만 홈런 4방이 터졌다.

토론토 선발투수 토마스 해치는 4이닝 3피안타 1실점을 남겼고 호아킴 소리아, 트레버 리차즈, 카스트로 등이 나와 볼티모어의 추격을 봉쇄했다.

토론토는 이날 승리로 79승 63패를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최소 와일드카드 공동 2위는 확보했다. 토론토는 양키스가 뉴욕 메츠에 승리하면 공동 2위, 양키스가 패배하면 단독 2위에 오른다.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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