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4홈런 11득점' 토론토 타선 대폭발, DH 모두 7회 역전승 [TOR 리뷰]

이상학 2021. 9. 1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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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더블헤더 2경기를 모두 잡았다.

토론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벌어진 2021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7회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2차전도 토론토의 타선이 7회 마지막 이닝에 대폭발했다.

7회에만 홈런 4개 포함 11안타 2볼넷 11득점으로 대폭발하며 11-2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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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1.09.12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더블헤더 2경기를 모두 잡았다. 그것도 7회 마지막 이닝에 다득점을 몰아치며 연승을 거뒀다. 

토론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벌어진 2021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7회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1차전부터 11-10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선발 류현진이 2⅓이닝 8피안타(2피홈런) 1볼넷4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지만 7회 조지 스프링어의 역전 투런 홈런을 포함해 4득점을 집중해 승부를 뒤집었다. 

2차전도 토론토의 타선이 7회 마지막 이닝에 대폭발했다. 6회까지 볼티모어 선발 키건 애킨에게 노히터로 꽁꽁 묶였지만 7회 선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첫 안타를 시작으로 무섭게 몰아쳤다. 

보 비솃이 시즌 23호 홈런을 좌월 투런포로 장식해 2-1로 역전한 토론토는 알레한드로 커크의 투런 홈런, 마커스 세미엔의 스리런 홈런,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스리런 홈런이 연이어 터졌다.

7회에만 홈런 4개 포함 11안타 2볼넷 11득점으로 대폭발하며 11-2 역전승. 에르난데스가 2안타 3타점, 비솃이 2안타 2타점, 게레로 주니어가 2안타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모두 7회 한 이닝에 기록했다. 

더블헤더 2경기를 모두 가져간 토론토는 79승63패를 마크, 뉴욕 양키스(78승63패)의 이날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확보했다. 2연패를 당한 볼티모어는 64승95패가 됐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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