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옥돔·참조기·굴비 최대 30% 할인 행사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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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1년 수산물 상생 할인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전국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수협 5개소와 수산물 가공·수출협회 3개소, 가공업체 2개소를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와 드라이브스루 등의 할인행사에 따른 비용(가공비·할인비·시식비·시설대여비)를 지원한다.
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도내산 수산물의 할인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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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1년 수산물 상생 할인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전국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수협 5개소와 수산물 가공·수출협회 3개소, 가공업체 2개소를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와 드라이브스루 등의 할인행사에 따른 비용(가공비·할인비·시식비·시설대여비)를 지원한다.
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도내산 수산물의 할인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갈치·참조기(굴비)·옥돔 등 제주산 수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양홍식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업인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제주산 청정수산물 상생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국민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제주산 광어어묵 판매에 나섰던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이번에 추석 수산물 제수용품 판매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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