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수출 두드림기업' 모집.."수출 가능성 높은 소상공인 육성"

윤다정 기자 2021. 9.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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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수출 두드림(Do-Dream)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출두드림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Δ제품 차별성 등 수출 기반 Δ마케팅 역량, 수출 성공 가능성 등의 수출 가능성 Δ신 서비스 개발 등 지속성장성 Δ매출·수출 등 수출공통역량 등을 공통된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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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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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수출 두드림(Do-Dream)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출두드림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Δ제품 차별성 등 수출 기반 Δ마케팅 역량, 수출 성공 가능성 등의 수출 가능성 Δ신 서비스 개발 등 지속성장성 Δ매출·수출 등 수출공통역량 등을 공통된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이후 각 지방 중기청에서 지역별로 수출두드림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중기부가 자금·보증, 마케팅, 컨설팅, 온라인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진공의 혁신형 소상공인자금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연계해 지원하는 데 더해 코트라의 바이어 상담회와 해외무역관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수출 마케팅, 중진공의 수출바우처에도 우선 선정된다.

또 소진공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컨설팅을, 코트라가 무역전문가와의 일대일 수출멘토링을 제공한다.

중기부는 이에 더해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온라인수출플랫폼인 고비즈코리아에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 전시관을 신설하고, 아마존·라쿠젠 등 해외 온라인몰에 입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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