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브랜드 소다,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 리뉴얼 오픈

남성·여성 슈즈 매장 통합..최대 20% 할인행사 진행

리뉴얼 오픈한 소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전경. /사진 제공=소다

[서울경제]

슈즈 브랜드 소다(SODA)는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4층에 위치한 소다는 기존에 따로 운영하던 남성 및 여성 매장을 통합했다. 매장 인테리어는 골드와 페블테라조 대리석으로 마감돼 모던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소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소다의 캐쥬얼라인과 프리미엄 라인인 ‘헥사’(HEXA)를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다. 소다의 ‘ㅅ’ 심볼이 포인트 된 스테디셀러 소니커즈(SO니커즈)부터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 아이보리 컬러 시리즈의 스니커즈 등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니커즈를 판매한다.

소다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선물을 고민한다면 리뉴얼 한 소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방문해 스타일과 가격 모두 만족하는 쇼핑을 누려보라”며 “소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리뉴얼을 기념해 제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