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BTS 진과 특급 우정 "혼자 와서 많이 먹는 진이"
강주일 기자 2021. 9. 12. 11:41
[스포츠경향]
이연복 셰프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이연복은 1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이연복의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이연복은 “시간 잠깐 날 때면 ‘셰프님 저 맛있는 거 해주세요’ 하면서 놀러 온다”며 “혼자 와서 많이도 먹고 수다도 많이 떨고 항상 정이 넘치는 BTS 진이”라고 적었다.
앞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연복과 진은 평소 바다낚시를 함께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임을 자랑해왔다. 이연복은 최근에도 조세호가 진행하는 유튜브 웹예능에 출연해 진이 선물한 와인을 공개하며 “BTS진은 감동”이라고 말한 바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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