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최명길, 탁 트인 한강뷰 집에서 럭셔리 만찬 "힐링♥"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최명길이 지인들과 함께 럭셔리 만찬을 즐겼다.

12일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식탁을 한가득 채운 으리으리한 만찬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지인들을 초대해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최명길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등 뒤로는 거실 한 켠에 자리한 탁 트인 통창과 화려한 한강 야경이 펼쳐져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명길은 김한길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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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명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