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육아 스트레스 날리는 명품백 선물 "감사합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명품백 선물을 받고 기뻐했다.

한지혜는 9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내에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가방을 선물받은 사진을 게재했다.

가방과 함께 해당 브랜드 대표가 직접 작성한 편지도 첨부돼 시선을 끌었다. 편지에는 "늘 열정적인 한지혜님을 응원합니다. 가방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멋진 가을에 함께하기를 바랍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한지혜는 정성 어린 편지와 가방 선물에 감동했는지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한지혜 부부는 출산 직전까지 제주도에 머물다가 출산 후 서울에 거주 중이다.

한지혜는 지난 5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근황을 공개하는 등 출산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한지혜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