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해운대' 속 11살 김유정 모습에 깜짝 "세월이 무상"(방구석1열)

이해정 2021. 9. 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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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봉태규가 영화 '해운대' 속 11살 김유정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9월 12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지진을 소재로 다룬 영화 '해운대'를 다뤘다.

'해운대'는 예상치 못한 초대형 쓰나미가 부산 해운대를 덮치면서 벌어지는 재난을 그린 영화다.

'해운대'에서는 당시 11살이던 김유정 배우가 지민 역으로 출연해 엄정화의 딸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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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구석1열' 봉태규가 영화 '해운대' 속 11살 김유정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9월 12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지진을 소재로 다룬 영화 '해운대'를 다뤘다.

'해운대'는 예상치 못한 초대형 쓰나미가 부산 해운대를 덮치면서 벌어지는 재난을 그린 영화다. 국내 영화 중 5번째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

'해운대'에서는 당시 11살이던 김유정 배우가 지민 역으로 출연해 엄정화의 딸로 열연했다.

이를 지켜본 봉태규는 "세월이 참 무상하다"며 깊은 생각에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방구석1열')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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