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근황 보니 성경 통독 도전 중..독실한 신자 맞네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한혜진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임을 드러냈다.

9월 11일 한혜진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말 잘 안 읽혀지는 부분과 최애커피"라며 사진 한 장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테이블 위 커피 한 잔과 펼쳐져있는 성경책을 담은 것으로, 한혜진은 성경책을 읽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연예계 대표 기독교 신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한혜진은 "오늘부터 시작~ 올해도 도전"이라며 성경 통독을 시작했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지난 2013년 결혼, 2015년 9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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